‘
흑룡의 해’라는 임진년을 맞아 새롭게 다시 플랜텍 스타킹 하는 시간이 돌아왔습니다.스타킹 많이 기다리셨죠??^^ 저도 새해를 맞이 하여 시작하는 첫 스타킹이 참 많이 기다려졌습니다. 무슨 주제를 가지고 2012년 첫 스타킹을 장식할까 고민하던 차에 민족 고유의 대명절인 설까지 곧 다가오는 시점에서 우리 민속놀이 중 하나를 선택하기로 했습니다. 몇 가지 전통 놀이 중 누
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이벤트로 ‘투호’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복(福)을 가득 안고 통 안으로 쏙쏙~~!!!
자!! 오늘도 어김없이 찾아온 첫째 주 금요일 점심시간, 일주일의 피곤함을 뒤로 하고 오늘만큼은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스타킹 시간이 되었다.
가장 먼저 시도를 한 직원은 성낙출 대리.
너무나도 열정적으로 게임에 참여 해주신 성낙출 대리는 5개 중 2개를 성공했으나 아쉬움에 오랫동안 자리를 떠나지 못했다.
시간이 조금씩 지나기 시작하자 점심식사를 마친 직원들이 하나 둘 로비로 모이기 시작했다.
원래 이런 이벤트는 사람이 많이 모여야 제 맛이 아니던가..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하자 게임은 점점 열기가 더해졌다.
모두들 눈빛을 반짝 반짝거리며 통을 향해 힘차게 화살을 던졌다.
5개의 화살로 우승자를 가려야 하는 특성상 거리를 반보 뒤에서 시작을 해서 일까?
의외로 한 개도 성공시키지 못한 직원들이 너무도 많았다.
한동안 0개와 2개를 오락가락하던 중 드디어 3개의 화살을 성공시킨 직원이 등장 했다.
슈~~슛~!! 깔끔하게 3개의 화살을 성공시킨 직원은 엔지니어링실 윤정희 대리…
기록은 깨지라고 있는 거야!!
3개의 성공을 이후로 오랫동안 2개 이하의 치열한 2위 공방전이 계속되던 순간, 또 다시 새로운 기록이 나왔다.
정해진 시간은 서서히 다가오고 결과가 어느 정도 판가름이 날쯤, 드디어 동반성장그룹이 점심식사를 마치고 나타났다.
동반성장그룹이라면 저번 제 3 회 다트 던지기에서 우승자를 포함한 상위 5위안에 3명을 배출한 그룹이 아니던가!! 이번 대회에서도 어김없이 힘찬 기운을 가득 품고 대회에 출전했다.
하지만 점심을 너무 많이 먹고 와서 그런 것인지 힘이 너무 넘치게 화살을 내던져 버린다.
진짜 말 그대로 내던져 버렸다..‘이거 참..이번엔 안되겠구나…’ 하고 생각할 때쯤,
뭔가 용의 기운(?)을 가득 품은 이창현 대리가 화살을 잡았다.
슝슝~~결국 아쉽게 한 개를 실패하긴 했지만 무려 4개를 성공시킨 이창현 대리가 단숨에 단독 1위에 올랐다.
3개로 2위로 밀린 윤정희 대리와 2개를 성공시킨 대다수의 직원들은 아쉬움에 탄식을 하였다.(>.<)
이제 2012년 새롭게 시작된 스타킹의 막이 서서히 끝나가고 있었다.
우승자와 준우승자는 결정이 난 가운데 2개의 화살을 성공한 참가자가 무려 8명이나 되었다.
5위 안에 들어야 상품을 탈 수 있는 상황에서 너무나 많은 공동 3위 때문에 긴급하게 스태프 소집(?)을 갖게 되었다.
몇 번의 회의를 거친 끝에 (오랜 시간 기다렸던) 가장 먼저 던져 성적을 받은 순으로 순위를 정하게 되었다.
결국 가장 먼저 화살을 던져 2개를 기록한 성낙출 대리, 최준식 기사, 최가람 기사 순으로 순위를 정하게 되었다.
이로써 2012년의 첫 스타킹의 우승은 동반성장그룹의 이창현 대리가 차지 하게 되었다.
올 한해도 행복과 즐거움을 가득 안고 시작할 포스코플랜텍의 스타킹을 함께 즐겨주신 본사 직원 분들께 감사 드리며, 임진년 새해에도 계속해서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플랜텍 스타킹 ㅣ 재무회계그룹 김준승 기자> 나, 어떤 사람? 이런 사람! 트위터 @saranghan0에서도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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