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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D>발 따로 손 따로-광양사업본부 제기차기 선발대회 가을 내음이 물씬 풍겨오는 10월, 이번 플랜텍 스타킹은 광양으로 찾아갔다. 각 사업실을 대표하여 팀 이벤트로 진행된 광양사업본부에서의 두 번째 스타킹은 바로 제기차기. 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이라고 하지 않던가? 푸른 하늘 아래서 나른해져만 오는 광양의 점심시간, 조용하기만 했던 광양 사옥은 제기 차기 연습과 함께 시끌벅적해졌다. ▲ 팀별 제기차기 연습하는 모습 한번 겨뤄볼까? 화창한 햇살을 맞으며 광양에서 내로라 하는 제기차기의 대가들이 한 곳에 모였다. 그 동안 쌓인 피로를 훌훌 털어버리고 우리 팀이 광양 최고의 팀워크를 자랑하는 사업실임을 겨루기 위한 분위기가 무르익어 갔다. “자! 지금부터 플랜텍 스타킹 두 번째 도전을 시작하겠습니다. 모두 모여주세요~.” 며칠 전부터 미리 팀을 짜 연습에 심혈을.. 더보기
최고가 되기 위한 쉼 없는 노력, 교육! 안녕하십니까? “채용에서 퇴직까지” 블로그 기자 김종하입니다. 이번 호에서는 포스코플랜텍의 교육제도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말귀를 알아듣기 시작할 무렵부터 시작된 우리들의 길고~ 긴 교육여정은 극심한 취업난을 극복하고 취업에 성공한 순간! 끝이 나느냐? 아~니죠~~ 이제부터가 시작이죠. 입사할 때 품은 원대한 꿈을 실현하기 위해 본격적인 교육에 돌입!! ‘스스로 배울 생각이 있는 한 천지만물 중 어느 하나도 스승이 아닌 것은 없다’ 는 장자크 루소의 말과 같이 우리들의 인생은 끊임 없는 배움 속에 있음을 인식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즐기는 것이 모든 피교육생들이 가져야 할 자세가 아닐까요? 말이 쉽지 참으로 어렵다는 것을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 그런 의미에서 금년도 9월부터 11.. 더보기
김보람 HRC그룹 신입사원 안녕하세요 HRC그룹의 신입사원, 김보람입니다. 지난 7월 4일 부로 포스코플랜텍의 가족이 되었습니다. 지금부터 저의 신입사원 적응기를 시작합니다! 德과 情의 HRC그룹 저는 부서의 유일한 신입사원이자 여사원이며, 20대입니다. ^^; 부서배치를 받고 한동안은 저를 걱정하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또래 사원들이 없어서 적응하기 힘들지 않겠냐는 의미였죠. 그러나 그런 걱정들은 100% 기우였습니다! 전 이미 잘 적응해서 너무나 잘 지내고 있어요. 김덕순 그룹장님과 김진걸 부장님, 이성희 과장님, 김영호 과장님, 박순활 과장님까지 모든 부서 분들이 덕이 높고 정이 많으세요. 때로는 좋은 상사로, 때로는 다정한 큰아버지처럼 저를 잘 챙겨주십니다. 좋은 분들을 본받으며 저도 마음을 다잡습니다. 제가 HRC의 꽃,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