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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D>두드려라 그러면 아름다운 여인을 얻을 것이다. 코스모스가 수줍게 여름을 지나 하나둘 피어오르더니 이제 제법 풍성하게 활짝 무리를 이루어가는 가을입니다. 오늘 “Beautiful Change”의 주인공을 소개합니다. 사우들의 건강을 잘 체크해주고 도와주는 간호사 박정수 대리(김정수 남편) 가정입니다. 두 사람의 만남은 10년 전 어느 토요일 오후 퇴근시간 통근버스 정류소에서 시작됩니다. 김정수 청년은 한 비너스보다 아름다운 박정수 대리의 모습에 머릿속이 하얀색으로 무아지경에 되었답니다. 남편 표현을 빌리면 “번개 맞은 것 같았어요!”라더군요. 그러나 박정수 대리는 프러포즈를 쉽게 받아들이지 못했답니다. 그 이유는 이름이 같은데 만나달라는 말이 왠지 장난치는 것 같아서였대요. 남편은 박정수 대리의 회사 앞, 집 앞 커피숍에서 몇 시간씩 기다리기를 몇 년.. 더보기
핵심기술의 특허, 창업30년의 성장 동력으로. 핵심기술의 특허, 창업30년의 성장 동력으로. 주식회사 대동(대표이사 이용동)은 1982년 9월 ‘대동산업’이란 이름으로 설립된, 고로용 송풍지관 (1250°C의 뜨거운 바람을 불어넣는 관) 등 8개의 특허와 9개의 실용신안을 보유하고 있는 탄탄한 기술력을 가진 제조회사이다. POSCO와의 끈끈한 협력 관계는 ‘91년 POSCO 우수업체 지정 및 ‘05년부터의 5년 연속 PCP (POSCO Certified Partner) 인증으로 증명하고 있다. 또한, ㈜대동은 ‘05년 대동 기술연구소를 설립하고, ‘06년에는 중국 장가항에 현지법인을 설립하며 글로벌 중견기업의 초석을 다졌다. 현재는, 신항만 가공제작공장에서 포스코플랜텍과 함게 하고 있다. 신뢰와 믿음으로, POSCO와 함께 써내려 온 성공신화. '동.. 더보기
<vod>중공업 회사로 성장 교두보 마련 - 포항 신항만 가공제작공장 1단계 준공 우리회사가 16일 오전 11시 포항시 북구 영일만 제2산업단지에서 신항만 가공제작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지난 3월 17일 철골설치를 시작으로 16일 준공식을 가진 신항만 가공제작공장은 대형 플랜트 설비 제작능력을 확보할 목적으로 준공되었다. 이 날 행사에는 조창환 사장을 비롯하여 포스코건설 김성관 부사장, 시공사 대표 등 1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보고, 감사패 전달에 이어 순서에 따라 공작기계 가동식을 가지면서 중공업 회사로의 발전 결의를 다졌다. 준공식에서 조창환 사장은 “신항만 가공제작공장을 기반으로 엔지니어링 능력을 겸비한 경쟁력 있는 회사로 성장해 나가자.”고 강조하였으며, 포스코건설 김성관 부사장은 “가공제작 역량을 더욱 강화하여 중공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