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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를 위한, CEO 소통경영 앞장 - 매주 조찬 간담회, 주기적 경영간담회 개최, SNS 소통 - 사외강사 초청 특강과 병행 포스코플랜텍(사장 조청명)이 직원들의 의식변화를 유도하고 경영정상화를 앞당기기 위해 소통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 광양지역 직원대상으로 경영간담회를 주관하고 있는 조청명 사장 최근 워크아웃 약정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정상화 작업에 들어간 포스코플랜텍은 CEO주관 조찬 간담회를 비롯하여 경영 간담회, 직원대상 특강, SNS 대화 등 직원들과의 소통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지금까지 매주 두 차례 포항과 울산을 오가며 총 30여차례의 조찬 간담회를 가졌으며, 워크아웃 확정 이후부터 지역별로 전 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경영 간담회를 추가로 실시하고 있다. 간담회를 통해 직원들이 궁금해 하는 사항을 CEO가 직접 듣고 답변하.. 더보기
포항 철강산업의 미래 철강산업은 더 이상 미래가 없다? 철강업계가 오랜 불황에 허덕이다보니, 많은 이들의 입에 자주 오르내리는 말이다. 한때 ‘세계의 대장간’이라고 불리던 철강도시 피츠버그가 철강산업 사양화와 맞물려 쇄락해가는 모양새가 포항을 닮았다고 말하는 이들도 많다. 70년대에 들어 경쟁력을 완전 상실한 피츠버그는 50년대까지만 해도 70만명에 이르던 인구가 40만명 이하로 감소했다. 지독한 환경오염과 함께 도시는 빠르게 죽어갔다. 그러던 피츠버그는 첨단제조산업, 금융, 정보기술, 생명공학, 벤처캐피털, 로봇, 문화`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등의 다양한 산업을 도입하며 새로운 미래를 여는데 성공했다. 지금은 철강도시에서 지식도시로의 성공적 변화를 이룬 대표 도시로 사람들에게 인식되고 있다. 그렇다면 포항, 나아가 대한민국의 .. 더보기
하이퍼포먼스 조직구현을 위한 직무교육 강화 - 부서장이 직접 각 부서의 직무교육 강의 포스코플랜텍이 하이퍼포먼스(High Performance) 조직으로 체질을 개선하기 위해 직무교육에 박차를 가한다. 포스코플랜텍은 올해 남은 기간을 인재육성의 새로운 전기(轉機)로 삼아 직무교육 프로그램을 정비하고, 그룹장들이 강사로서 각 그룹의 직무교육을 직접 운영하는 ‘위클리 스터디(Weekly Study)’를 도입해 직무교육 내실화를 도모한다. 이를 위해 포스코플랜텍은 9월 18일부터 포스코인재창조원의 ‘사내강사 양성과정’에 모든 그룹장이 참여해, 강의 설계 및 기법, 교안작성 등을 학습하고, 효율적인 ‘위클리 스터디’ 운영에 심혈을 기울이기로 했다. 교육 현장을 방문한 조청명 사장은, “리더들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는 후배 직원 육성이다”라고 말하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