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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TEC Lounge

울산지역 우수협력사와 CEO 간담회 개최

 

 

 ▶ 협력사의 고충을 듣고 돈독한 협조체제를 구축하는 기회 마련해

 

 

 

포스코플랜텍(사장 강창균)은 최근(2 17) 울산지역 사내 협력사 대표자 간담회와 우수협력사 시상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포스코플랜텍 강창균 사장과 임원진을 비롯해 울산공장의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한 시간 가량 진행된 CEO와의 간담회에서는 안전, 품질, 납기, 관리력 등의 평가를 통해 선정한 '13년도 우수협력사 시상이 함께 진행되었다. 행사종료 후에는 사내 VIP식당에서 함께 오찬을 가지며 더욱 돈독한 협조체제 구축을 논의했다. 

 

대신테크() 박종익 대표는 세계적인 불황에 직면했지만 포스코플랜텍과 협업해 최대한 수익을 많이 창출할 수 있는 회사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금영이엔지 양성길 대표는 발주처에서 우리를 보는 시각이 달라지고 있는 것을 느끼고 있다, “감사의 메시지가 늘어났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전했다.    

 

포스코플랜텍 강창균 사장은 하반기부터는 실적이 호전될 것으로 예상된다, “수익이 하루라도 빨리 날 수 있도록 상호간의 윈윈(win-win) 전략을 찾아 공유하자며 동반성장을 강조했다.

 

2010년부터 동반성장 전담조직을 구성, 운영해 온 포스코플랜텍은 지난해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산업포장을 받은 바 있다. 이처럼 포스코플랜텍은 중견기업이 겪을 수 있는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으며, 협력기업의 지원방안을 수립해 운영함으로써 산업생태계 전체의 경쟁력 향상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포스코플랜텍은 앞으로 간담회를 더욱 활성화하여 협력회사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수 있는 기회를 장려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