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포먼스 조직구현을 위한 직무교육 강화

- 부서장이 직접 각 부서의 직무교육 강의

포스코플랜텍이 하이퍼포먼스(High Performance) 조직으로 체질을 개선하기 위해 직무교육에 박차를 가한다.

 

포스코플랜텍은 올해 남은 기간을 인재육성의 새로운 전기(轉機)로 삼아 직무교육 프로그램을 정비하고, 그룹장들이 강사로서 각 그룹의 직무교육을 직접 운영하는 ‘위클리 스터디(Weekly Study)’를 도입해 직무교육 내실화를 도모한다.

이를 위해 포스코플랜텍은 9월 18일부터 포스코인재창조원의 ‘사내강사 양성과정’에 모든 그룹장이 참여해, 강의 설계 및 기법, 교안작성 등을 학습하고, 효율적인 ‘위클리 스터디’ 운영에 심혈을 기울이기로 했다.

교육 현장을 방문한 조청명 사장은, “리더들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는 후배 직원 육성이다”라고 말하며, “진정성 있는 자세로 학습 분위기를 이끌고 직무교육 운영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플랜텍은 ‘전문성, 도덕성, 책임감(주인의식)이 강한 인재’를 새로운 인재상으로 정립하고, 직원들이 △프로액티브(Proactive), △크리에이티브(Creative), △코오퍼레이티브(Cooperative), △커뮤니케이티브(Communicative)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역량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