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부문 무재해 10년 달성 - 12배수 달성 인증패 수여 포스코플랜텍(사장 강창균)이 제조부문 무재해 12배수를 달성하여 29일 산업안전공단 으로부터 인증패를 수여 받았다. 무재해 일수는 총 3,429일간(9,316,800시간)으로 2003년 6월25일부터 2012년 11월 12 일까지 약 10년간 이룬 쾌거이다. 포스코플랜텍은 고객이 신뢰하는 글로벌 안전문화를 정립하고, 사람중심의 안전관리로 재해 Zero 화를 이루기 위해 안전활동 Master Plan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계층별 맞춤식 변화 관리 교육을 실시하고, 안전한 설비운영을 위하여 제조 및 건설부문 위험성평가 기법을 개발하여 정착시켜 나가고 있다. 또 ILS(위험요인격리차단시스템) 활동을 제철소와 타지역 공장까지 확대 적용하고 하도 업체 안전관리 기준을.. 더보기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핵심지표 서명식 가져 포스코플랜텍이 올 해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핵심지표 서명식을 25일 가졌다. 2013년도 목표를 수주 8,080억원, 매출 6,300억원으로 정하고 5대 과제인 수익성 향상, 수주역량 확보, 품질경영 도약, 신성장 동력발굴, TOP혁신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기로 하였다. 이날 서명식에는 담당 본부의 핵심지표에 대해 본부장이 직접 서명을 하고 사장이 확인 서명을 함으로써 본부별 목표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 자리에서 강창균 사장은 “작년보다 올 해가 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5대 과제를 성실시 추진하고 핵심지표를 달성하여 목표를 기필코 달성하자”고 강조하였다. 주요 핵심지표를 살펴보면 품질경영과 고객만족 활동에 주안점을 두고 구매원가를 절감하여 수익성을 높이고 글로벌 인력을 양성하여 신성장 .. 더보기 무에타이 高手, 김용운 관장 무술 밖에 모른다. 평생을 그렇게 살아왔다. 그는 과거도 지금도, 미래도 무인(武人)으로 살 것이고 살고 싶어한다. 샌드백을 치고,아이들을 지도하고 그것이 그의 하루 일상이다. 포항에서 작은 체육관을 운영하고 있는 김용운(46)관장. 눈에서 나오는 기(氣)와 뼈에 새긴 결기가 심상찮아 보였다. 단신(短身)이지만 금세라도 상대가 도전해온다면 몇은 쉽게 때려누일 기세다. 오랜 세월 무술을 연마한 고수(高手)답게, 표정은 온화했지만 온몸은 폭풍 같은 기가 감싸고 있었다. ☞ 운동은 언제 시작하셨는지? “아주 어렸을 때라고 기억합니다. 초등학교에 들어가지 전부터 아이들이랑 뒹굴면서 지냈지요. 집에서 책을 보라고 하면 저는 감나무 밑에 매어놓은 샌드백을 발로 차는 게 더 좋았습니다. 또 각종 무술 책을 들여다보며.. 더보기 이전 1 ··· 104 105 106 107 108 109 110 ··· 18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