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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 향기를 기다리는 마음-경영혁신그룹 오성희 과장 부부 얼마 전 동영상을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여러 가지 생각을 떠올리게 하더군요. 대륙과 대륙을 이동하는 기러기 떼들은 V자 대열로 무리를 지어 가장 앞에 날아가는 기러기의 힘찬 날갯짓을 통해 생긴 기류를 이용해 뒤따라오는 동료 기러기들의 날갯짓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먼 여정을 함께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뒤따라오는 기러기들은 계속 소리를 내며 리더를 응원해줍니다. 그리고 동료 중 한 마리가 병이 나거나 부상을 당할 경우 두 마리의 동료가 비행을 멈추고 다 나을 때까지 또는 생을 마감 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동료의 무리로 되돌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는 책을 통해서도 많은 리더가 왜 자신의 유익이 아닌 동료들의 유익과 타인의 유익을 구하는데 애를 쓰고 그렇게 했을 때 자신의 일들이 우연처럼 .. 더보기
절망 속에서 희망을 낚은 2人 이야기 하나, 시각장애인 유도 은메달리스트 김일근 씨 나는 앞이 안 보인다. 처음부터 그런 것은 아니다. 고교시절 권투부에서 복서로 이름을 날릴 때만 해도 거칠 것이 없었다. 도민체전에서 은메달을 따며 챔피언의 꿈을 키워가던 스무 살의 여름, 난 점점 세상의 빛이 옅어져간다는 것을 느꼈다. 병원에서 희귀병 ‘베체트증후군’이라는 판정을 받았다. 의사의 말이 귀에 채 와 닿기도 전, 난 살아갈 희망을 잃어버렸다. “하느님, 왜 하필 접니까?”, 원망과 분노를 쏟아냈지만 달라지는 것은 없었다. 병원에서 투병생활을 하며 지내기를 6년. 아무런 희망과 꿈도 없었다. “‘죽고 싶다, 지금이라도 죽어버릴까?’ 하는 생각이 하루에도 수십 번 들던 시절이었어요.” 김일근(44)씨는 추억을 되 뇌이듯 담담하게 이야기를 풀.. 더보기
경주 아쿠아월드로 놀러오세요!! 안녕하세요? 헬스리빙기자 배현진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기사는 가족단위로 온천 및 스파를 이용할 수 있고 가까우면서 가격도 저렴한 경주 대명리조트 아쿠아월드를 소개합니다. 갑갑한 일상에서 벗어나 충분한 휴식과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대명리조트는 경주 보문에 위치하고 있고 리조트 지하1층에 아쿠아월드가 있습니다. 그 외에도 지하에는 마트, 게임존, 노래방, 로고 숍, 탁구장, 자전거 대여점등 편의시설이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아쿠아월드 입구입니다. 이용방식은 매표소-> 충전소-> 신발장-> 탈의실-> 아쿠아월드-> 샤워 및 탈의실-> 키반납(정산소) 순으로 이뤄집니다. 이용요금 할인이 가능하여 한번 살펴보았습니다 남부지방(경상남북도,전라남북도,부산,울산,대구,광주(신분증)은 2012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