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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대사관과 상호의향서 체결 포스코플랜텍(사장 강창균)은 주한 에콰도르대사관과 향후 에콰도르의 산업설비 EPC 분야 진출에 적극 협력하는 상호의향서를 체결했다. 포스코플랜텍은 지난 6월 20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에콰도르 외교통상통합부 장관 방한 VIP 만찬회’에서 주한 에콰도르대사관과 상호의향서를 체결하였으며, 이를 계기로 에콰도르의 물류이송설비, 화공저장탱크, 신재생에너지, 제철설비, 발전, 바이오매스, 수처리, 폐기물자원화 발전 등을 포함하는 산업설비의 이피씨(EPC, Engineering, Procurement & Construction)와 제조분야의 프로젝트 정보를 공유하고 진출기회를 함께 모색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조인식에는 방한중인 리까르도 빠띠뇨 에콰도르 외교통상통합부 장관과 오스카 헤레라 아시아지역 총괄대사, .. 더보기
임금 무교섭 타결 포스코플랜텍(사장 강창균) 노사가 지난 19일 임금 무교섭 타결에 합의했다. 포스코플랜텍 노조는 포항본사에서 2013년과 2014년의 임금을 무교섭으로 합의하고 간담회를 통해 상호관심사를 나눴다. 이번 임금 무교섭 합의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영위기를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합병회사로서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포철산기와 포철기연이 2010년 포스코플랜텍으로 출범한 후 처음으로 이뤄졌다. 2009년까지 14년 연속으로 임금 무교섭을 이어온바 있는 포스코플랜텍은 화합과 협력의 전통을 되살려 회사의 발전을 도모하며 상호 협력과 상생의 협력적 노사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이 자리에서 포스코플랜텍의 강창균 사장은 “날로 경영환경이 어려워지고 있는 이 때, 회사를 믿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임금인상을 .. 더보기
기술부문 직원을 대상으로 품질관리 교육 실시 포스코플랜텍(사장 강창균)이 품질경영 시스템 정착을 위해 품질관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기술부문 전 엔지니어들의 필수 교육 과정으로 품질관리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도 향상과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해당 과정 이수를 통해 엔지니어들이 품질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발생 가능한 제작결함을 사전에 방지하게 되면 자연스레 고객만족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의는 총 3시간으로 항만시설장비 검사전문기관의 홍종희 회장이 품질관리의 필요성과 방법에 대해 교육한 뒤, 포스코플랜텍 품질경영팀의 박진호 대리가 품질경영 프로세스 개요와 사내 프로세스 체계 등에 대해 강의하는 것으로 구성돼 있다. 총 3차로 이루어진 이번 교육은 지난 6월 18일 포항 본사와 신항만 공장에서 1차와 2차를 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