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 포털사이트 “Thank you messenger” 코너에 올라온 내용을 정리하였습니다. 한 분, 한 분 작은 일에도 감사함을 전하는 그대들은 역시 포플 가족이셨습니다. 고마운 마음이 매서운 추위를 녹이는 때입니다. ^^
(’12.1.6, 금)
숨은 섬김의 따뜻함
요즘 매서운 추위에 아침 출근길이 예전만큼 즐겁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마음을 즐겁게 해주는 이들 때문에 출근이 상쾌함을 느끼게 됩니다.
회사에 들어오는 첫 관문에서 추운 날씨에도 나와서 항상 인사해주시는 분, 아침 일찍 오셔서 활기찬 하루를 시작할 수 있게끔 사무실 청소를 말끔히 해주시는 분들, 회사의 행정과 관련한 지원에 항상 최선을 다해 힘써주시는 HS그룹장님과 직원들, 그리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사무실의 따뜻함을 챙겨주시는 분들에게 항상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아침마다 웃으며 서로 인사해주시는 모든 분들께도 감사를 전합니다!
(’12.1.25, 수)
책상 위 감귤 하나
아침에 출근 해보니 책상마다 커다란 감귤이 먹음직스럽게 놓여 있길래 누가 가져다 놓았는가? 생각하기도 전에 얼른 껍질을 까서 먹어보니 그리 시원할 수가 없더군요.
칼칼했던 목구멍에 시원스러움을 느끼게 해주어서 고마움을 느낍니다.
제주도가 고향인 강대리님 이번 설 명절에도 고향 다녀오면서 오리지날 제주 감귤을 맛보게 해주어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다음에 저도 고향을 다녀올 기회가 되면 꼭 지역 특산물을 가져와 사무실에 근무하는 동료에게 맛 보이고 싶네요.
오늘도 안전하고 즐겁고 보람찬 하루 되세요.
고맙습니다. 사장님 - 1
어머님을 모시고 함께 17년을 살아오면서 명절이라고 특별히 선물 한 번 사드리지 못했는데, 사장님께서 설날 보내주신 쌀을 받고 보니 너무 기쁘고 한편으로 죄스러운 마음이 듭니다.
가족의 행복을 위해 세심하게 배려해 주신 사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祈願]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사장님 – 2
저 역시 퇴근 후 집에 오니 어머니께서 회사에서 보내 온 쌀을 받으시고 매우 기뻐하고 계시더군요.
사장님께서 보내주신 쌀 덕분에 포스코플랜텍에 재직하는 자신이 자랑스럽고, 모든 가족얼굴에 웃음꽃이 피어나는 소소한 기쁨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가정의 평안과 행복을 배려해 주신 사장님께 다시 한 번 감사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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