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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짓고 이야기하는 안데르센 스토리 심미남 씨 ‘경북 경주시 내남면 화곡리 316-1번지’를 네비게이션에 새겨 넣으면, 자동차는 동화 속 세상으로 이끈다. ‘안데르센 스토리’라고 쓰인 표시판을 지나면 아기자기한 집들이 언덕을 따라 그림같이 늘어서 있다. 언덕마다 자리한 동물형상의 토피어리 조형물과 동화 속 주인공을 벽화로 담은 집들이 인상적이다. 언덕을 타고 도는 산책길과 도자기 및 토피어리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장, 넓은 바비큐장, 오리들이 노니는 저수지 등을 둘러보며 가족들 혹은 동료들과 찾기에 ‘참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인 심미남(42·여)씨는 스스로를 ‘간난이’라고 칭하며 사람들을 편하게 맞았다. 울산에서 직장생활을 하던 그녀는 건설업을 하는 남편만 믿고, 조금은 이른 ‘제 2의 인생’을 시작하기 위해 지난해 8월 이곳에 터를 .. 더보기
2011년 성과창출 우수사례 발표대회 가져 2011년 성과창출 우수사례 발표대회 가져 - ‘코크스 공장 집진기 설치’ 발표로 광양선강설비실 최우수상 수상 우리회사가 8일 본사 3층 Challenge Room에서 2011년 성과창출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실시하였다. 이 대회는 부문별 성과창출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포상하고 사내 공유를 통해 경영목표 달성에 기여하고자 개최되었다. 영업, 설계, 실행(PM/CM), 업무개선, 부서 직무OJT의 5개 부문에 대해 공모가 진행되었고, 총 33건(성과창출사례 22건, 직무OJT 10건)의 사례가 접수되었다. 각 본부의 추천을 받은 심사위원들이 재무 및 비재무적 평가, 창의성, 파급효과 등의 분야에서 1차 심사를 가졌다. 1차 심사 결과, 5개 부문에서 7건의 우수사례가 선정되어 실행, 설계, 업무개선, 직무OJ.. 더보기
스뚜라이크~~ 볼링왕 선발대회! 2011년을 마무리 하는 12월, 쌀쌀한 날씨 속에 2011년 스타킹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장소는 바로 올해 8월에 준공된 신항만 가공제작공장..(두둥!!) 낯익은 얼굴들이 많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주제는 바로 볼링!! (원래는 골프와 접목시킨 골프볼링을 실시하려 했으나 여건상 볼링으로 변경할 수 밖에 없었다는..ㅜㅜ) 우선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가공제작공장의 풍경을 둘러보았다. 광활한 대지에 곱게 깔린 아스팔트, 그리고 웅장함을 자랑하는 제작공장.. 이건 뭐, 본사를 이 쪽으로 옮겨야 될 수준이다. 입을 쩍 벌리고 감탄을 하고 있는 동안 어느새 스타킹을 할 시간이 다가왔다. 앙증맞은 뽀로로와 친구들 볼링핀을 샛팅하고 연습 시간이 주어졌다. . 그런데 헐~~이게 웬일.. 게임을 시작도 하기 전에 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