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원정대의 따뜻한 이웃 사랑 산타원정대의 따뜻한 이웃 사랑 - 결손가정 아이들과 크리스마스 행사 가져 우리회사 산타원정대원들이 9일 어린이재단 포항종합사회복지관에서 결손가정 아이들 22명과 ‘2011년 연말 이웃사랑 산타원정대’행사를 가졌다. 직원들로 구성된 산타원정대원들은 이 날 산타복을 입고 크리스마스 선물을 아이들에게 일일이 나눠 주었다. 또 준비한 피자와 통닭 등 간식을 함께 먹으며 레크리에이션과 아이들이 연습한 마술을 보면서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이 행사를 위해 복지관 직원들과 산타원정대원들은 풍선과 크리스마스 트리, 각종 데커레이션을 설치하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장세훈 기사는 “아이들이 너무 발랄하여 결손가정 아이들 같지 않다”며 “재미있게 놀아줘서 너무 고맙고 이런 봉사활동을 자.. 더보기 부부 간의 정을 일깨워준 ‘회사 속 여행’ # 프롤로그 제주도? 아이들 표현대로 ‘헐!~’이란 소리가 나올 뻔 했던 우리의 가족여행은 그렇게 시작되었습니다. 이제 돌도 되지 않은 아이를 안고 서울에서 제주도까지, 그것도 회사 가족들과 함께한다니 살짝 거부감과 동시에 여정의 부담이 짐스럽게 느껴진 것도 사실입니다. # 첫번째 페이지 포항, 광양, 인천팀과 합류한 우리 내외, 그리고 이 여행의 유일한 꼬맹이 동반자 10개월 아들. 반갑게 맞아주신 회사식구들 덕에 혹여 짐이 되지나 않을까 했던 우려는 반으로 줄어들었습니다. 비행기 오며 가며 아이 얼굴만 쳐다보다가 관광버스를 타고 가이드의 설명을 듣기 시작하니 이제야 ‘제주도구나!’ 실감하며 창 밖을 한번 들여다볼 수 있었습니다. ‘제법 바람이 차가워진 이곳에도 늦가을을 지나 겨울 준비를 하나보다. 그.. 더보기 대구의 흔적을 품은 천재화가 - 이쾌대를 만나다 안녕하세요~ 엔지니어링실 이승룡입니다. 메인 사진의 앙상한 나뭇가지에서도 알 수 있듯 칼바람이 부는 겨울이 왔습니다. 차가운 도시에서 감성을 더욱 따뜻하게 하기 위해 4번째 그림을 소개해드리기 위해 미술관을 찾았습니다. 이번 미술관은 dam. 바로 대구시립미술관(daegu art museum)입니다. 1. 대구시립미술관 가는 길 대구시립미술관은 2011년 개관한 아직 따끈따끈한 새 건물입니다. 간단하게 dam(대구시립미술관)에 대해서 5가지 키워드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대구시립미술관 홈페이지 : www.daeguartmuseum.org 2) 위치 - 대구광역시 수성구 삼덕동 374번지 (053-790-3000) : 월드컵경기장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3) 관람시간 – 지금은 동절기라서 오후6.. 더보기 이전 1 ··· 162 163 164 165 166 167 168 ··· 18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