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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TEC Lounge

‘행복경영특강’ 개최

 

 ▲ 특강 중 손바닥 테스트를 통해 "생각에는 끌어당기는 힘과 주파수가 있다"는

     '끌어당김의 법칙'을 체험하고 있는 임직원들

 

 

 

포스코플랜텍(사장 강창균)은 지난 17일 전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행복경영 특강'을 개최했다.

 

포항 본사를 비롯해 울산, 광양, 서울의 직원들은 영상을 통해 강의 내용을 공유했으며 특강이 끝난 후에는 50감사 쓰기 시간을 가졌다.

 

이번 특강의 강사로 초빙된 포스코경영연구소의 허남석 사장은 행복경영이 어떻게 기업성과로 연결되는지에 대한 분석과 포스코플랜텍처럼 통합이라는 과정을 거친 포스코ICT의 연구사례를 통해 신뢰구축과 긍정적인 마인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감사나눔에 관한 여러 사례 중 아들이 보낸 100감사 편지에 감동한 노모가 복지관에서 한글을 배워 손수 편지를 보낸 사연을 담은 영상은 많은 직원들의 공감대를 불러 일으키며 감사의 소중함과 가치를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했다.

 

경영지원실의 윤명철 매니저는 "강의를 듣기 전에는 50감사를 과연 쓸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앞섰는데 행복경영특강을 들으면서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 사실은 얼마나 많은 감사들의 연속이었는지 깨닫게 되었다. 한 시간 동안 100감사 가까이 쓰게 된 것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포스코플랜텍 강창균 사장은 "두 회사가 하나로 통합된 만큼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수용하는데 전 직원들의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무엇보다 감사나눔 캠페인이 상호간의 신뢰 구축과 공감대 형성에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 믿는다"며 감사나눔 캠페인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한편, 통합법인으로 출범한 포스코플랜텍은 감사나눔 캠페인을 공유하고 생활화해 직원들은 물론 지역사회로 확산시켜 회사의 고유 브랜드로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덕분에 1257'* 운동을 비롯해 부서별로 감사나눔 캠페인을 전파하는 감사 Seed를 양성하고, 기존의 회사 블로그에 '덕분에 감사합니다'라는 메뉴를 신설하는 등 감사나눔 문화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덕분에 1257’이라 불리는 포스코플랜텍 직원들의 감사나눔 핵심 실천방침은, ▲1 (선행) : 한 주에 한 번 선행하고 한 달에 한 번 봉사하며, ▲2 (독서, 1+1) : 매달 양서 1권은 독파하고 1권은 직접 구입해 동료에게 선물하며, ▲5 (감사) : 매일 다섯 가지 감사하는 일을 기록하고 ▲7 (칭찬) : 가족과 동료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는 것이다.

 

 

 

 ▲ 특강 후 50 감사 쓰기에 몰입하고 있는 임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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